갤노트3 출시갤노트3 출시

Posted at 2013. 9. 8. 23:03 | Posted in IT News

‘갤럭시노트3′의 발표일이 9월4일로 굳어지고 있다. 삼성 언팩 행사에 대한 초대장이 배포되기 시작했고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화면 크기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삼성의 정보를 가장 빨리 전하는 샘모바일이 독점으로 갤럭시노트3의 스펙을 공개했다.

샘모바일이 공개한 갤럭시노트3는 두 종류다. ‘SM-N900′과 ‘SM-N9005′다. 갤럭시노트2의 경우 국내용이 SHV-E250, 해외용은 GT-N7100과 GT-N7105 등으로 나뉜다. 그런데 샘모바일이 공개한 모델명은 ‘SM-’으로 시작한다. 삼성이 공식으로 발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사실이라면 이름 체계를 바꾸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SM-N900과 SM-N9005는 디자인은 같지만 하드웨어 구성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디스플레이
SM-N900: 5.68 inch Full HD Super AMOLED (1920×1080) display
SM-N9005: 5.68 inch Full HD Super AMOLED (1920×1080) display

CPU
SM-N900: 1.8GHz 엑시노스 옥타 5420
SM-N9005: 미확인

GPU
SM-N900: ARM Mali-T628 MP6
SM-N9005: 미확인

메모리
SM-N900: 미확인
SM-N9005: 3GB LPDDR3 RAM

카메라
SM-N900: 1300만화소, 손떨림 방지
SM-N9005: 1300만화소, 손떨림 방지

LTE
SM-N900: 안됨
SM-N9005: 됨

저장공간
SM-N900: 16/32/64GB+마이크로SD(최대 64GB)
SM-N9005: 16/32/64GB+마이크로SD(최대 64GB)

배터리
SM-N900: 3,200 mAh
SM-N9005: 3,200 mAh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디스플레이 크기는 샘모바일에 따르면 5.68인치로 굳어졌다. 갤럭시노트가 5.3인치, 갤럭시노트2가 5.5인치였는데 또 다시 0.18인치를 늘렸다. 해상도도 갤럭시노트로서는 처음으로 1920×1080 풀HD 해상도를 낸다. 화면 크기는 더 커졌지만 여전히 아몰레드를 쓴다. 삼성의 아몰레드 기술은 신제품 개발에 발맞출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는 듯하다. 화면 크기는 손에 편하게 쥘 수 있는 한계치에 다다랐다. 지난해 갤럭시노트2가 화면 비율을 16대9로 바꾸면서 대각선 길이는 길어졌지만 16대10의 비율인 갤럭시노트 1에 비해 가로 폭을 줄인 바 있다. 16대9 화면의 가로폭을 다시 1세대 갤럭시노트만큼 늘리면 화면이 조금 커지게 된다. 여기에 베젤을 줄여 화면은 더 커졌지만 스마트폰 자체는 커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할 것으로 보인다.

샘모바일의 발표가 아니더라도 프로세서는 지난 달 삼성이 발표한 엑시노스5 옥타 5420 프로세서를 쓰는 것이 확정적이다. 갤럭시S4에 쓰인 엑시노스5 옥타 5410에 비해 전력 관리가 좋아졌다고 알려진 바 있다. 프로세서 자체의 성능은 비슷하지만 그래픽 성능이 크게 좋아진다. ARM의 ‘말리-T628 MP6’ GPU를 넣었는데 코어 자체의 성능도 좋지만 모바일 칩으로서는 처음으로 6개 코어를 합친 것이다.

galaxy_note2
▲갤럭시노트2는 화면 크기는 커졌지만 비율을 바꿔 손에 쥘 때는 더 작아진 느낌을 줬다. 여기에서 0.18인치가 다시 커진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메모리는 초당 14.9GB를 전송하는 LPDDR3 메모리를 쓰는데 용량을 3GB로 늘리는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이 쓰는 메모리도 여유가 있겠지만 그래픽 메모리로 할당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 역시 G2에 시스템 메모리와 그래픽 메모리를 별도로 분리한 바 있는데, GPU가 계속해서 빨라지고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메모리의 확장은 필수 요소가 됐다. PC의 발전 방향과도 맞아 떨어진다.

다만 엑시노스5는 N900에만 탑재가 확인됐고, N9005의 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제품의 또 다른 차이는 모뎀이다. N900은 WCDMA 전용, N9005는 LTE용이다. 이것으로 보아 두 제품 모두 국내용은 아니고 해외판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도 N7100이 WCDMA용, N7105가 LTE용이었다. 엑시노스는 그간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 위주로 들어갔고 해외에는 스냅드래곤을 주로 썼는데 해외에도 엑시노스 칩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수율이나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N9005에도 엑시노스5를 넣을지는 알 수 없다. 대체로 LTE를 쓰는 제품이 더 상위모델인데 이 칩이 스냅드래곤800보다 더 빠른지 느린지가 판단의 기준이 될 것 같다. 국내용으는 LTE 어드밴스드용 모뎀을 달고 SHV-E350 같은 모델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인데, LG전자 G2처럼 광학식 손떨림 방지 장치가 들어가는 듯하다. LG가 먼저 내놓긴 했지만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에도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면 삼성을 비롯해, 소니, HTC라고 못 만들 것 없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4.3이 깔리는 게 거의 확실해 보인다.

샘모바일이 출시 직전 내놓는 삼성 제품에 대한 정보는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이제 발표는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소비자들이 또 다시 더 커진 화면을 편하게 받아들일지가 판매의 관건이다.


내폰이 똥으로 보인다 일년도 안됐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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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파티션

Posted at 2013. 9. 8. 22:55 | Posted in 2학기/운영체제실습

파티션

컴퓨터에서 디스크나 메모리 등의 저장 매체를 나누는 것


파일시스템

컴퓨터 파일에 이름을 붙이고, 저장이나 검색을 위해 논리적으로

그것들을 어디에 위치시켜야 하는지 등을 나타내는 방법


포맷

각 운영 체제에 맞춘 데이터 관리용 정보를 기록하는 작업.

운영 체제마다 관리 용량이나 관리 방법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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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 설정CMOS 설정

Posted at 2013. 9. 8. 22:54 | Posted in 2학기/운영체제실습

CMOS

 개인용 컴퓨터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작은 규모의 컴퓨터 세계에서 현재 시간이나 하드웨어 정보(BIOS라고 함)를 보관하고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시모스 램, 또는 단순히 시모스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보관되어 있는 데이터 자체를 시모스라고 하기도



삼성 컴퓨터 CMOS 진입

전원을 켠 후 키보드의 F2 키를 눌러 진입(컴퓨터의 CMOS 제조 회사에 따라 다름. Del 키를 누를 경우도 있고, F1 키를 누를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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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 패널Tools 패널

Posted at 2013. 9. 8. 22:48 | Posted in 2학기/플래시

선택 툴 : 오브젝트를 선택하여 이동 및 변형합니다.


부분 선택 툴 : 패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변형합니다.


자유변형/그레이디언트 변형 툴 : 자유 변형 툴로 자유롭게 오브젝트를 변형하고, 그레이디언트 변형 툴로 자유롭게 오브젝트의 그레이디언트 색상을 변경합니다.


3D 회전/3D 변형 툴 : 좌표 체계로 오브젝트를 3D 회전하거나 변형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올가미 툴 : 드래그하여 선택 영역을 만듭니다.


펜/앵커 포인트 추가/앵커 포인트 삭제/앵커 포인트 변환 툴 : 앵커 포인트와 방향선을 사용하여 곡선, 직선을 만들거나 패스를 변형합니다.

 

문자 툴 : 클릭하여 입력하거나 드래그하여 글상자를 만들고 문자를 입력합니다.

 

선 툴 : 직선을 그리며 이때 선 색상이 적용됩니다.

 

사각형/원형/사각형 수정/원형 수정/다각형 툴 : 다양한 도형을 그리고 수정합니다. 사각형 수정 툴로 사각형을 변형하여 둥글거나 오목한 모서리의 사각형을 만들고, 원형 수정 툴로 도넛이나 부채꼴 형태의 원형을 만듭니다.

 

연필 툴 : 연필로 자유롭게 드로잉하여 선을 그립니다. 이때 선 색상이 적용되며, 옵션에 따라 선의 형태를 조절합니다.

 

브러시/스프레이 브러시 툴 : 브러시 툴로 그린 오브젝트는 면 속성을 가지며, 면 색상이 적용됩니다. 스프레이 브러시 툴으 ㄹ이용하면 심볼이나 스프레이처럼 입자를 뿌립니다.

 

장식 툴 : 패턴 형태의 장식을 적용합니다.

 

뼈/바인딩 툴 : 관절 기능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합니다.

 

페인트 통/ 잉크 병툴 : 페인트 통 툴은 오브젝트의 색상을 변경하고, 잉크 병 툴은 선 색상뿐만 아니라 두께와 종류도 설정합니다.

 

스포이트 툴 :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여 면 또는 선 색상을 추출합니다.

 

지우개 툴 : 도형의 일부를 삭제합니다.

 

손 툴 : 확대된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부분으로 작업 영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손 툴을 더블클릭하면 스테이지 전체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돋보기 툴 : 작업 영역을 확대 또는 축소할 수 있으며, 돋보기 툴을 더블클릭하면 100%비율로 작업 영역을 확인합니다.

 

선 색상 : 선 색상을 변경합니다.

 

면 색상 : 면 색상을 변경합니다.

 

기본 색상 : 선 색상을 '검은색'으로. 면 색상을 '흰색'으로 지정합니다.

 

색상 교체 : 선 색상과 면 색상을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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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

Posted at 2013. 9. 6. 14:24 | Posted in IT News

1월 6일에 방영된 SBS '리더의 조건'이라는 TV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나서,

'제니퍼 소프트'라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등 벤처로 출발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놀면서 즐겁게 일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시스템이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방송을 통해 듣도 보도 못한 중소기업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직장인들에게 아이유 다음으로 또 다른 뉴 판타지를 심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복지가 가능해졌는지 조사해봤고,

마음 가는대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목적이 비판이나 비난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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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 이력

 

 

http://www.jobkorea.co.kr/List_GI/GI_Info_Read.asp?C_ID=javasvc

 

잡코리아에서 보니까 복지와 관련된 채용은 모두 2012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주방장, 바리스타, 수영강사 등 회사의 주 업무 외 부분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였다는 점인데요.

사옥 1층의 카페, 수영장, 식당 등에 대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인 것 같습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정규직 2명과 계약직 1명을 사용한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의지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3명 쓰면 1억 이상이 들어가니까요.

위의 포지션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지 관련 인원의 휴가 등으로 인한 대체 임시직 고용 등을 생각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되겠죠.

그리고 복지 운영비용 등도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니퍼소프트에서 해당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세미나를 열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이원영 대표님이 저에게 살짝 귀띰이라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ㅋ)

 

 

2. 사옥 준공


 

 

http://www.jennifersoft.com/jennifersoft-news/article/page/1/show/ko/5345/show.html#topic_5345

 

제니퍼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위의 링크를 확인해보니, 알흠다운 사옥은 2012년 5월~6월 경에 이사한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javaservice7?Redirect=Log&logNo=20122614941

 

제니퍼소프트 블로그를 보니, 2011년 2월에 설계를 시작했고, 2008년 부터 사옥에 대한 구상을 시작하셨다는군요.

사옥을 꿈꾸는 기업인이나 직장인들은 많습니다. 

다음은 제주로, NHN은 춘천으로 가고, 여러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사옥 건립은 희망 보다는 목표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을 때, 그때가 되어서야 실현 가능한 꿈이니까요.

 

재미있는 점은 제니퍼소프트를 '꿈의 직장'이라고 표현하는 분들 상당수가 미취업 상태이시거나 젊은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리더의 조건'이라는 방송의 포커스가 '직원 복지를 지향하는' 이원영 대표님에게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한 부분이 생략된 방송인지라 결과만 보고 와~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2년 6월 이전의 사내 복지 시스템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습니다.

아마도 많은 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중소기업에 무명회사에 적은 연봉에 반복되는 야근에.... 지금 여러분이 겪고 있는 그것과 마찬가지로요.

결국 중요한 점은 이원영 대표님은 고생하는 직원들과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약속을 지켜낸 리더십을 가진 분이라는 것이지요.

 

 

3. 매출

 

 

http://www.jennifersoft.com/jennifersoft-news/article/page/1/show/ko/5237/show.html#topic_5237

 

제니퍼소프트에서는 2007~2011년 시장매출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태국 등에 지사를 설립해오면서도 매년 10~20억 가량의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죠.

2005년 설립한 회사이고, 창업 8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니퍼소프트의 주무기는 '제니퍼'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소프트웨어는 대규모 어플리케이션을 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만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어려움과

초기 상품개발에 많은 전문성과 비용이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영업에 성공하면 큰 매출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유지보수, 점검, 업그레이드 등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의 초기 경우처럼 영업부분을 분리하여 제품 개발에만 주력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즉, 제니퍼소프트라는 회사는 상당히 안정적인 회사라는 겁니다.

2009년에 모든 IT 업체가 타격을 입었을 때도 이 회사는 이러한 이유로 매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회사만이 할 수 있는 잔치가 곧 복지라는 점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4. 채용조건

 

http://www.jennifersoft.com/docs/jennifersoft-jobs.html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업무를 행할 수 있는 개인 존중 업무환경

4대보험

주5일 근무, 1일 7시간 노동제 (탄력적근로시간제, 보통 10시출근 6시퇴근)

주35시간 근무, 연간 1,600시간 노동(유럽OECD국가 중 네델란드/프랑스 등 복지상위 수준)

연간 정기휴가 일수 20일(4주) 기본, 매 2년 마다 1일 추가 

5년 장기근속휴가(2주+해외가족여행), 10년 장기근속휴가(2달의 유급 안식월)

해외여행 취지의 추가적인 2주단위(최대 연8주) 무급휴가 사용가능

선택적복지금 연300만원 고정 지원(사행성 제외 개인이 자유선택)

회사와 관련된 여하한의 경비(식비/간식비,교통비, 통신비) 전액 실비지원

직간접 업무관련 서적구입비 전액 지원, 개인 소장 보장

출퇴근 등 업무상 발생한 차량유류비 실비 지원

업무 관련 교육 지원(온라인/오프라인 교육)

종합병원 매디컬 건강검진, 본인 및 배우자(40세+) 1회/2년, 부모님(55세+ 1회/1년)

전세자금대출지원(2천만원), 차량구매대출지원(2천만원)

타향 신입사원 등 자산소수자 우선 월세 주거비 50% 지원

언급없이 여성 생리휴가 보장(월 1회 유급, 민감성 고려 월 2-3일의 불특정일 재택근무)

여성 육아휴직 2년, 산전후휴가 3개월

(남녀멤버) 출산축하금 아이당 1천만원(출산시 500만원, 10개월간 30만원씩, 1년뒤 200만원)

퇴직금별도(확정급여형/DC 퇴직연금제도)

주중 주말 아무때고 회사에서 가족/아이들 수영, 워크삽, 놀이 등 가능

1층 카페 레스토랑 모든 메뉴 직계가족에겐 주중/주말 전면 무상

기타: “수영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

 

 

 

제니퍼소프트 채용공고를 퍼온 것인데요.

중소기업 입장에서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저도 파주로 짐싸서 떠나고 싶을 정도인데요...)

대기업도 부럽지 않은 채용조건입니다만, 이러한 조건을 유지하려면 최소한 세가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어지는 권리에 맞는 책임감을 보유한 직원

- 직원의 근무상태에 대한 철저한 인사관리 시스템

- 흐트러지기 쉬운 사내 분위기를 잡아줄 확실한 직원들간의 팀웍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오신 부분이니까 제니퍼소프트는 엄청난 부담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방법을 준비해놓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비용이 많이 들면, 혜택이 사라지는 것은 모든 직원들에게 한꺼번에 쓰나미처럼 밀려온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죠.

(물론 그런 의식 따위 안드로메다 어딘가로 떠나 보낸 친구들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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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감탄하는 꿈의 직장은 아직 실험단계에 있습니다.

위의 여러가지 자료를 보면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6개월도 되지 않았죠.

물론 이렇게 하기 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했을 거고, 

이 시스템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는 분들이 일하는 곳이겠지요.

하지만 위의 조건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In/Out의 충격파가 곧 시작될 것입니다.

많이 다치고 상처입고 수정되고 할 조건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니퍼소프트'의 도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야 제2, 제3의 '꿈의 직장'이 생겨난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아마도 '꿈의 직장'이라는 개념은 이것과 같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꿈의 직원' 조건입니다.

 

 

 

높은 연봉을 바라지 않는 직원.

회사가 주기를 바라는 것 보다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너스를 선후배들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기탁하는 직원.

출퇴근 시간 정확하고 근무시간 내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

근무시간 외에 자기 계발에 주력하는 직원.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직원.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직원.

협동심과 리더십으로 중무장한 직원.

토익, 토플 완벽하고 영어, 중국어, 일어가 유창한 직원.

업무 관련 자격증 10개 이상 보유한 직원.

키, 얼굴 등 외모 조건 완벽하고 영업 나가도 상대방을 뿅가게 하는 직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물론 키노트, 프레지 까지 완벽하게 작성 가능한 직원.

형광등 갈기, 고장난 컴퓨터 수리 등 이력서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필살기를 다수 보유한 직원.

고스톱, 농구, 축구 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 진행 능력까지 겸비한 제대로 놀줄 아는 직원.

꼭 해야 할 말은 눈치보지 말고 말하고, 뒤끝 없게 잘 마무리 하는 직원.

후배가 실수해도 용서하고 다독여주고 이끌어주는 직원.

연속 10년 무결근, 무병가, 무사고 직원.

가난에 찌들지 않은 직원.

배신 하지 않는 우직한 성격에 기업 비밀 안팔아 먹을 직원.

법인카드 줘도 불안하지 않은 직원.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2000명 이상 전세계적으로 있는 인맥이 확실한 직원.

1년에 몇편씩 논문도 내고,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전문성 있고 트렌드를 읽을 줄 아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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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mind is on the way to make the better world"
Kookiemind

office  070-8251-1369
email   cs@kookiemind.com
web     http://kookiemind.com

출처 : http://et01le.blog.me/11015605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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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안드로이드4.4 이름은 킷캣(KitKat)차기 안드로이드4.4 이름은 킷캣(KitKat)

Posted at 2013. 9. 6. 13:50 | Posted in Android

구글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 킷캣(KitKat)을 공개했다. 킷캣은 웨하스 위에 초콜릿을 덧씌운 과자로, 네슬레의 상표다. 특정 회사의 상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코드네임으로 정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킷캣

원래 안드로이드 4.4는 키라임파이(Key lime pie)로 알려졌다. 하지만 키라임파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맛인지 모르는 사용자가 너무 많아 부득이하게 킷캣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구글 존 라게리 매니저는 밝혔다.

킷캣이 선정된 또 다른 이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개발자들이 킷캣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4의 이름을 킷캣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자인 네슬레(전세계), 허쉬(미국)와 접촉했다. 결국 지난 2월 MWC2013에서 네슬레의 허락을 얻을 수 있었다.

허락을 얻은 후 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네슬레는 비밀리에 킷캣 안드로이드 에디션을 준비했고, 3일 구글의 발표와 함께 자사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킷캣 구매자에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킷캣은 농심이 국내에 유통하며, 안드로이드 한정판이 출시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킷캣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발표하며 구글 산다 피차이 부사장은 전세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10억대를 돌파했다고 함께 밝혔다. 지난 5월, 9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힌 지 네 달 만이다.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매섭기 그지없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4.4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기능상 변화에 관해서는 함구했다. 하지만 5.0이 아닌 4.4라는 점을 감안하면 UI(사용자 환경)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아닌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보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마이너 업데이트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예측해볼 수 있다.

킷캣

<추가>

구글은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발표하고 국내 기자들에게도 안드로이드의 형상을 한 킷캣을 증정했습니다. 또, 킷캣을 구매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PC(넥세스7 2세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국내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킷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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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주석C언어 주석

Posted at 2013. 9. 6. 13:48 | Posted in 2학기/C언어

/* */ 는 C언어와 C++의 주석 기호입니다. 즉 코멘트/설명문입니다.

/* 에서 */ 사이에 있는 모든 문장들은 컴파일에서 완전히 무시됩니다. 따라서 설명문 등을 적어 놓거나, 코드의 특정 구역을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 는 C++ 의 주석 기호입니다. // 기호 뒤쪽 부분의 행은 무조건 무시됩니다. C에서도 // 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오래된 C컴파일러, 가령 터보C 2.0 같은 데서는, // 주석을 인식하지 못하고 에러를 냅니다. 그렇지만 요즘 컴파일러들은 C와 C++문법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C에서도 // 주석이 사용 가능합니다.


C언어 주석, 코멘트(Comment) 예제


#include <stdio.h>

int main() {

  /* 이것은 주석입니다. */

  /*
     이렇게 쓸 수도 있고
  */

  /****************************************
     이렇게 쓸 수도 있습니다.
  *****************************************/


   // C++ 스타일의 주석문입니다.

   puts("안녕하세요. 여기는 프로그램 본체입니다.");
   return 0; // 여기는 끝입니다.
}





단, 주석문 속에 또 주석이 2중으로 겹쳐 있으면 안됩니다.
  /*  /* 이렇게 쓸 수는 없습니다. */  */

비주얼C에서는 이런 경고와 에러가 나고
0.c(15) : warning C4138: '*/' found outside of comment
0.c(15) : error C2059: syntax error : '/'

gcc에서는 이런 에러가 나게 됩니다.
0.c: In function `main':
0.c:15: error: parse error before '/' token





참고로, /* */ 와 // 는, 자바(Java)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에서도, 주석 기호로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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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언어C언어

Posted at 2013. 8. 30. 15:44 | Posted in 2학기/C언어

#include <stdio.h>


int main (void)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Hello Worl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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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지향 언어 vs 객체 지향 언어절차 지향 언어 vs 객체 지향 언어

Posted at 2013. 6. 11. 18:40 | Posted in 1학기/컴퓨터활용

절차 지향 언어 [ procedure-oriented language, 節次指向言語]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실행 순서를 지정하게 되는 프로그램 작성 언어.

문제의 해결 순서와 절차의 표현과 해결이 쉽도록 설계된 프로그램 언어로서

고수준 언어에는 C 언어, 파스칼, 코볼, 포트란, 알골, PL/1 등이 있다.

이에 대하여 리스프(LISP)와 같은 함수형 언어나 프롤로그와 같은 논리형 프로그램 작성 언어는

실행 순서를 지정할 필요가 없어 비절차형, 또는 비절차 지향 언어라고 한다.

객체 지향 언어 [ object-oriented language, 客體指向言語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언어의 총칭.

대표적인 객체 지향 언어로는 추상 데이터형 프로그램 언어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언어 시뮬라, 스몰토크 80 등이 있다.

또한 기존 언어에서 객체 지향으로 확장된 것으로는 표와 같은 것이 있다.

 

 

 

절차 vs 객체

절차지향언어는 말그대로 순서를 뜻한다면 객체지향언어 이외의 모든 언어가 됩니다.

하지만 절차는 procedure(스펠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를 번역한 것이죠.

C에서는 함수라는 것 밖에 없지만 다른 언어에서는 함수 이외에도

proceduresubroutine 등의 이름으로 비슷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절차지향 언어는 함수나 서브루틴으로 이루어진 언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객체지향언어와 절차지향언어의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클래스와 객체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객체지향언어는 그 언어의 기본요소가 객체로 되어있습니다.

클래스는 객체를 생성하기위한 틀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클래스를 정의하는 것은 곧 객체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사실 객체라는 것은 여러가지 정보를 가진 정보의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객체는 자신만의 전용 함수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 것들을 멤버함수 또는 메서드라고 부르죠.

이 메서드는 객체가 가진 멤버변수들에 대해서는 따로 입력받지 않고도 접근할 수 있어서

주로 객체가 특정 입력을 받았을 때 알맞는 반응을 보이도록하는데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객체를 설계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작업의 주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객체지향언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절차지향언어로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절차지향 언어의 대표격인 C언어는 구조체라는 도구를 제공해서 정보 덩어리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포인터를 제공하므로 구조체를 함수에 넘기기 쉽도록 해줍니다.

비록 언어차원에서 직접적인 지원은 못받지만

어떤 구조체가 자신만의 전용함수들을 가지고 있다면 객체지향 언어의 객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C언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포인터와 f로 시작하는 파일 액세스 함수들이 바로 그런 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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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 6. 3. 10:48 | Posted in 1학기/컴퓨터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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